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네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我还是突然听你的声音
我还是突然感觉到你手
我还是生活在你的痕迹里面
我还是看得见你的样子
我还是感觉到你的温气
我还是生活在你的时间里面
从道路的任何一个陌生的人的样子都
在乘着风凄凄地舞动的落叶子上面都
在擦我脸的某个夜晚的那冷空气中都
我所见所闻所感的一切里面都有你 我这样
怎么样你呢 怎么样你呢 是不是和我一样啊
怎么样你呢…